[최수진 기자] 매번 새로운 콘셉트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이돌의 향연. 무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인 만큼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단연 빼놓을 수 없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게 해주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무대 위 두꺼운 메이크업은 필수인 그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 그들이 부럽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자.
모든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 더욱이 두꺼운 메이크업에는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요구된다. 아이와 립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눈과 립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이중세안을 해줘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번진 메이크업을 지워주듯 살살 문질러주자. 이후 화장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혀 눈을 지그시 눌러 준 후 남은 메이크업을 살살 지워준다. 립 메이크업도 같은 방법으로 지워준다.
세안을 할 때는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적게 해줘야 한다. 1차로 메이크업을 모두 지워냈다면 2차 세안제의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를 마사지 해준다.
세안을 마친 후에는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자극이 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시트 마스크팩을 이용할 수도 있고 녹차와 오이를 이용해 팩을 만들어 이용할 수도 있다.
녹차 오이팩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제거할 때 자극이 적고 떼어내기 쉽다. 팩을 올리기 전 앰풀이나 오일을 한 두 방울 흡수시켜 준 후 시트를 올리고 팩을 올리면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녹차 오이팩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오이를 강판에 갈아준다. 간 오이에 2~3스푼 정도의 녹차가루를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이때 적당량의 밀가루를 넣어주면 흘러내리지 않게 농도조절이 가능하다.
로얄코스메틱 ‘로얄골드 퀸 비누’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피톤치드 향과 피부에 자극 없는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자연주의 골드비누다. 알러지 질환 예방 및 치료용 특허물질이 함유돼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세안 후에는 로얄골드 EX 크림을 이용해 마무리해주자. 기존의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크림 등 기초라인 및 각질제거 기능까지 하나로 모은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금, 다이아몬드, 터키석, 오팔 등 보석 효모 발효 추출물과 순 식물성 성분을 조합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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