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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드라마 속 모습보다 더 달달한 취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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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는 평소 음악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피아노, 기타 등을 연주하며 때때로 미니 콘서트도 여는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아온 황금복’에서의 진지한 검사 서인우가 아닌 남자 김진우로, 촬영이 없는 틈을 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진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탸냥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변신을 꾀하며 폭 넓은 활동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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