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이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플래그십 세단 라크로스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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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뷰익에 따르면 신형의 디자인은 올 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한 뷰익 아베니어 컨셉트를 기반으로 했다. 균형 잡힌 차체와 매끄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로 줄이 그어진 날개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기존과 차별화된다. 이는 뷰익의 다른 제품군에도 적용된다.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램프를 장착했다. 액티브 그릴 셔터도 채택했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하며, 20인치는 선택 가능하다.
실내는 3가지 트림이 마련됐다. 하얀색의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열선을 넣었다. 오디오는 보스를 선택했다.
동력계는 V6 3.6ℓ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300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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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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