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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용 된 스타’ 윤은혜-강소라의 시크릿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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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용 된 스타’ 윤은혜-강소라의 시크릿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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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날씨가 추워지면서 왕성한 식욕을 느끼는 요즘, 갑자기 늘어난 체중에 적지 않은 여성이 고민에 빠졌다. ‘여자는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에게 몸매는 미(美)와 직결된다.

이에 뚱뚱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은 늘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여신의 패션’으로 고공행진인 배우 윤은혜와 ‘드림하이’, ‘미생’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강소라는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으로 늘 회자된다.

이들은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에 생활 속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더불어 작은 습관을 바꾸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진다고. 두 사람의 뷰티 노하우를 통해 365일 예쁜 모습을 유지하자.

# 물은 만병통치약?
 

수많은 연예인이 방송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물을 언급했다.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각종 장기의 기능이 원활할 수 없다.

이에 하루 2L 이상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자. 물은 몸속 노폐물을 정화해줘 피부를 맑게 할 뿐만 아니라 체지방 분해기능을 촉진한다.

# 많이 움직여라
 

최근에는 많은 이들이 틈새 운동을 즐기는 추세다.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 평소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걸 좋아했다면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해라. 강소라 역시 몸매 관리 비결로 ‘생활하면서 많이 움직일 것’을 조언했다.

가장 쉬운 예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TV를 보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길러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꼼꼼히 따져서 먹는 습관
 

뜻밖의 사실은 날씬한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꾸준한 아침 식사는 폭식을 막고,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돕는다. 다만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고단백 식품인 달걀, 두부, 닭고기 등과 몸의 열을 내려주고 몸 속 독소를 제거해주는 과일, 채소 등을 곁들여 먹자.

더불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특히 강소라는 종종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무작정 식욕을 참으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는 현명하게 먹고 운동한다고 알려졌다. 치킨을 먹을 때도 튀긴 메뉴 대신 오븐에 구워낸 굽네치킨만을 고집한다고.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수많은 치킨 브랜드 메뉴 중 가장 낮은 열량의 치킨으로 꼽혀 다이어터 및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또 최근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오븐구이 치킨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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