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육성재, 순수+달달 공존하는 훈훈한 미소에 ‘여심저격’

[bnt뉴스 이린 기자] ‘마을’ 육성재의 훈훈함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11월1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출연 중인 육성재의 꽃미소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어색한 미소와 수줍은 브이포즈로 어딘가 뻘쭘한 풋풋함을 뽐내는가 하면 다정한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긋이 카메라를 아이컨택하며 해맑은 귀요미 포스를 드러낸 육성재는 이어서 눈부신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귀요미 막내 순경 박우재 역으로 활약 중인 육성재는 긴장감 넘치는 촬영 현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운 촉과 열정으로 극적인 반전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육성재가 점점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마을’ 내 사건 안에서 어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됐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트랩 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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