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새 앨범 컴백 소감을 밝혔다.
11월1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이나믹듀오 8집 정규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최자는 “개코는 솔로 앨범도 냈지만 저는 워낙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떨리는 마음이다.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떨리기는 저도 마찬가지다. 오랜만에 플래쉬 세례가 민망하다. 웃으면서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새 앨범 ‘그랜드 카니발’을 발매한 다이나믹듀오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