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아침과 저녁으로 세안만 하면 얼굴이 당기는 계절인 겨울. 계속되는 건조할 날씨 때문에 피부는 예민해지고 힘 없이 쳐지기만 한다. 건조함이 끝을 달리는 지금 이 계절이야말로 보습 제품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겨울철만 되면 건조해지는 피부는 금새 예민해지고 울긋불긋한 피부가 된다. 결국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지가 과다 분비 되고 예민해진 피부는 트러블도 생기고 당기며 피부 톤도 어두워지게 되는 것. 화장으로 붉은 기를 가리는 것도 한계가 있듯 건조해진 피부에 일시적인 수분 공급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건조한 날씨에 힘 없이 쳐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면 수분이 가득한 크림으로 꾸준히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과 밤에 부드러운 마사지를 해준다면 피부의 피로도 풀고 혈액 순환을 자극해 얼굴의 붓기도 줄어든다는 사실.
약해진 피부에 튼튼한 수분 보습막을 선사하고 싶다면 조금의 귀찮음은 무릅쓰자. 잠시 동안의 관리가 동안 피부 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얼굴 전체에 수분이 듬뿍 함유된 크림을 고루 발라준 후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전체를 살짝 두드려준다. 그 후 눈가, 광대 등의 순서로 가볍게 힘을 줘 마사지를 해준다. 눈가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가 잔주름도 예방 할 수 있도록 가볍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 더욱 좋다.
볼과 광대는 겨울철에 특히 건조해지고 쳐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따뜻한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얼굴에 바른 크림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예민해진 피부가 탄력을 잃고 쳐지지 않도록 가볍게 위로 쓸어 올리며 마사지를 해준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크림을 바른다면 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가만히 방치하는 것 보다는 마사지를 통해 더욱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유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벼운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탄력과 생기가 더해진다.
Editor's Pick!
퓨어힐스의 로즈 오아시스 70 크림은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부르는 사막 장미 추출물이 70% 함유돼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특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트레할로스와 알로에베라잎수, 블루용설란잎 추출물이 수분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크림을 바른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해야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는 히아루론산의 함유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때문에 피부에 풍부한 수분 보습막을 선사한다. 유분기가 많고 리치한 제형의 크림이 아니기 때문에 바른 즉시 흡수되는 수분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퓨어힐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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