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냉부해’ 샘킴과 이연복이 김풍 냉장고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11월16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김풍은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김풍의 소울메이트 샘킴과 김풍의 스승 이연복이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결에 앞서 샘킴과 이연복은 “이 날 만큼은 본인의 특기인 이탈리안과 중식을 버리고 대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윽고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본인의 주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의 요리를 하면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요리 중간 중간 본인의 습관적인 행동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김풍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풍의 선택을 받은 한 사람이 누구일지는 오늘(1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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