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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곽시양-김소연, 결혼 후 첫 여행…사랑스러운 질투에 ‘설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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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우결’ 곽시양과 김소연이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난다.

11월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연은 새벽 5시부터 시양을 위해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해 온 도시락을 보고 시양은 행복해했다.

이어 소연은 얼마 전 시양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 시양과 상대 배우(최윤영)와의 키스신을 보고 “질투가 나서 한 번도 아닌 서른 번 정도 그 부분만 돌려봤다”고 말해 시양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캠핑카의 좁은 침대 위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14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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