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타인의 취향’ 잭슨이 유기농 라이프를 공개했다.
11월11일 방송될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의 독특한 유기농 집착 라이프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잭슨은 일어나자마자 유기농 녹차를 찾고 같은 취향을 가진 롤모델이라고 꼽은 박진영에게 전화를 걸어 유기농에 대해서 상세하게 묻는 등 어린 나이에도 건강관리에 유별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잭슨은 “가수생활을 오래 하고 싶어 박진영을 따라 유기농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혼자 있을 때면 괜히 외롭고 슬프다. 그래서 주로 사람이 있는 곳에 있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편이다”고 외로움 타는 성격에 대해 말했다.
이밖에도 잭슨은 드라마를 보며 혼자 리액션을 하고 집안의 물건들을 이용해 부산하게 운동을 하는 등 독특한 형태로 몸관리를 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엉뚱돌이란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종일관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 잭슨의 모습은 오늘(11일) 오후 11시 방송될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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