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 된 장기하-아이유 커플부터 최자-설리, 오종혁-소연, 주지훈-가인, 정경호-수영, 조정석-거미 등 달콤한 연애에 빠져 있는 스타들이 마냥 부러운 솔로들.
스타들처럼 외로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즐기기 위해선 보다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남성들의 호감도를 단시간 내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적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스스로를 꾸미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솔로들을 위해 준비했다. 호감 가는 첫인상을 위한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알아봤다.
옷 스타일 :: 포인트는 ‘여성스러움’이다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 시대라해도 여전히 남성들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화이트, 베이지 컬러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컬러 중 하나. 포멀한 느낌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투피스 형태로 개성넘치는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심플한 블라우스에 패턴, 비비드한 컬러가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만약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스키니진, 레더팬츠 등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팬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 맑고 환한 피부, 두께에 신경 쓰자
남성에게 호감 가는 첫 인상을 얻고 싶다면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두꺼워 보이는 피부 표현은 피하자. 한 듯 안한 듯 한 얇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남성들의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을 기억할 것.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단연 ‘피부’다. 잡티 없이 환하고 깨끗한 피부 연출과 더불어 메이크업의 두께가 두꺼워지지 않도록 신경 쓰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CC크림처럼 멀티 아이템을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진다.
스킨케어 :: 진짜 미인은 민낯까지 예뻐야 한다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호감 가는 외모를 갖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깨끗한 피부’다. 메이크업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하므로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데일리 스킨케어에 공을 들일 것.
외출 후 폼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및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씻어줄 것. 이때 부드러운 미세모로 제작된 모공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손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케어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양유크림 처럼 가볍지만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보습 제품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것. 일주일에 2~3회 정도 슬리핑 팩 사용을 병행하면 자는 동안 영양이 흡수돼 더욱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ICHO’s Pick! 예뻐지기 위해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은?
01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CC크림
02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 및 90% 이상의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폼클렌저
03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30만개 이상의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세모가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모공브러시
04 키초 양유크림-라놀린&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8berry) 청정 지역 뉴질랜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된 라놀린(양유)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
05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보습에 탁월한 동백오일(카멜리아)과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핑 팩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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