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성공적이 활동을 마친 태연이 On style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공항패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스케줄상 중국 상해로 떠난 그는 금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퓨어한 화이트 원피스와 낮은 굽의 검정 부츠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원피스 넥라인의 프릴과 깜찍함이 돋보이는 캉캉 스커트 자락은 태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연은 “공항에 왔지만 제 패션은 연예인처럼 보이는 게 싫다”며 “무조건 편해야 한다”고 전했다. 반면에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과 티파니는 조금 불편하지만 드레스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의 탱구캠’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4부작에서 1회 연장한 5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On style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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