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홍종현과 정소민이 만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1월2일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창의적 시도와 뛰어난 완성도로 한국영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극중 홍종현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환 역을 맡았으며 상대 배우 정소민은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면서 심각한 환각과 환청을 경험하게 되는 혜중 캐릭터를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꿈과 현실이 뒤섞인 원더랜드에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소년의 잔혹한 비밀을 그린 작품.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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