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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리스마스’ 허이재, 물오른 최근 근황 공개…역할과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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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리스마스’ 허이재, 물오른 최근 근황 공개…역할과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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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허이재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첫 촬영을 시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10월30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허이재가 오늘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첫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허이재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이재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에 편안한 니트웨어와 순백의 슬리브리스, 심플한 블랙진 패션 등으로 풋풋함과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소녀와 여인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앳돼 보이는 얼굴에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선 이번 영화에서 사랑을 알아가는 20대 우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허이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도 하고 부담도 되지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쁘고 설렌다. 마지막 촬영까지 푹 빠져 즐겁게 촬영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허이재를 비롯해 김지수,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bob스타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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