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YG케이플러스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SNS 기반의 패션&뷰티 모델 선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더블류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는 오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고 이후 모든 미션 및 결과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만 15세부터 25세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전자들은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는 것을 시작으로 실물심사와 디올과 함께 하는 뷰티화보 미션, YG케이플러스 모델과 팀을 이뤄 진행하는 패션화보 미션을 거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는 동시에 2016년2월 더블유 코리아 커버모델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디올 메이크업 화보 모델로 활동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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