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액세서리 할인에 서킷 체험권 더해

 BMW그룹코리아가 자동차 액세서리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13일까지 전국 BMW와 미니 서비스 센터, BMW드라이빙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는 20% 할인 판매한다. 미니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BMW·미니 윈터 휠/타이어 컴플리트 세트는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BMW 라이프스타일과 미니 콜렉션 등에는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여기에 BMW 카 액세서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드라이빙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M 택시 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구입 시 M 택시 이용권(2매)과 M 퍼포먼스 키케이스를 증정한다. BMW WCW(윈터 휠·타이어 컴플리트 세트)에는 할인 혜택과 함께 드라이빙센터 윈터 프로그램 체험권(1매)을 제공한다. M 퍼포먼스 사일런서 소비자에겐 일부 제품에 한해 카본 또는 크롬 머플러팁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부터 M 퍼포먼스 파츠 100만원 이상 구매자는 2016년부터 시작되는 M 퍼포먼스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선물과 가입 기간 내 M 퍼포먼스 파트 제품 상시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니에거 최초 판매하는 WCW를 구매하면 드라이빙센터 윈터 프로그램 체험권(1매)을 선물한다. 엔진 출력 및 배기 사운드 향상 키트인 'JCW 프로 엔진 튜닝킷' 소비자에겐 카본 머플러팁을 증정한다.

 

 이밖에 미니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50만원 이상 사면 드라이빙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JCW 택시 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엔 JCW 택시 이용권(2매)과 함께 JCW 키캡과 키링도 선물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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