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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온주완, 장소연 향한 분노 게이지 급상승…‘표정변화 4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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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을’ 온주완이 장소연을 향한 분노를 표출한다.

10월2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방송을 앞두고 온주완의 표정변화 4종을 담은 예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서기현 역)은 강주희(장소연 역)를 향해 무언가 불만이 있는 듯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조소를 보내 보는 이들을 서늘케 만든다.

또한 앞선 사진들과 달리 큰 충격을 받은 듯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기현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온주완은 촬영대기 중에도 감정선을 이어가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 때도 큐 사인과 동시에 애절한 눈물을 흘려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혜진(장희진 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기현과 한소윤(문근영 분)의 사이까지 틀어지게 돼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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