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과 주헌이 ‘더쇼’ 스페셜 MC에 낙점됐다.
10월27일 방송될 SBS MTV ‘더쇼’에서는 ‘더쇼’ 시즌4 50회를 맞아 올해 눈부신 성장을 보인 몬스터엑스의 멤버 형원과 주헌을 스페셜 MC로 발탁했다.
이들은 평소 다재다능한 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태. 그중 주헌은 멋진 랩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런웨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형원과 주헌은 이전에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는 가운데 형원과 주헌이 이번에는 스페셜 MC로서 또 다른 활약을 펼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쇼 뉴스’에서는 형원과 주헌을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기현이 앵커로 변신,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27일) ‘더쇼’에서는 TWICE,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박보람, 베리굿, 빅브레인,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엔플라잉, 오마이걸, 옥탑방 작업실, 탑독, 투포케이, 핫티즈 등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오후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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