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4.10

  • 14.32
  • 0.52%
코스닥

858.96

  • 3.23
  • 0.37%
1/1

‘콩트앤더시티’ 김지민 “후배 장도연, 막대할 수 있어 너무 좋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콩트앤더시티’ 김지민 “후배 장도연, 막대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콩트앤더시티’ 김지민이 장도연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0월26일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유성모 PD를 포함한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김지민은 “저는 키가 큰 사람을 보면 무서워하는 기질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장도연은 키가 커도 후배라 다행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장도연과 저는 개그맨이기 때문에 서로 막대할 수 있는 게 좋다. 불편한 부분 없이 콩트를 할 수 있어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는 콩트에 메말라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제대로 불사질러 볼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대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로, 30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