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베일에 싸인 신인 에이샤의 곡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10월26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 7번째 주인공으로 소속 가수 에이샤의 ‘헤어지고 다음날’을 선정, 그동안 프로젝트 싱글로 발매되었던 곡들을 모아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발매 한다”고 밝혔다.
신곡 ‘헤어지고 다음날’은 이별 후 다시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심정을 담은 미디엄템포의 알앤비 곡이다. 바이브의 윤민재와 민연재가 공동 작사하고, 윤민수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도맡은 곡으로 에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에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의 곡이 타이틀로 선정됐다는 점과 윤민수가 직접 진두지휘한 곡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이 작사가 민연재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곡으로 인기를 모은 ‘축가’와 포맨 ‘넌 나의 집’, 벤 ‘코너스(Konus)’ 등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돼 믿고 듣는 앨범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바이브 사단 신보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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