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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원도 탄광서 누아르 영화 찍은 사연?…‘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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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강원도 탄광에서 누아르 영화를 찍었다.

10월2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버릴 옷을 입고 오세요”라는 영문 모를 미션을 부여 받고 제각기 가장 후줄근한 옷을 입고 오프닝에 등장했다. 이어 뒤에 탄광 시설이 보이느냐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석탄 캐러 들어간다고? 이거 멀쩡한 옷이야”라며 말 바꾸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제작진을 따라 철로로 이동한 김주혁은 “이거 완전 누아르인데? 이쪽은 완전 영화야”라며 주변 경관에 시선을 뺏겼고, 김준호는 “음악이 희한한 게 그거에 대한 주제가 쫙 나오는 것 같아”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촬영지와 OST의 향연에 하루 종일 토크를 멈추지 못했다.

과연 멤버들이 어떤 영화의 촬영지를 방문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영화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배우들과 전화연결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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