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바이오 화장품 전문 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10월20일부터 열리는 ‘201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바이어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회째를 맞는 ‘2015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이는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KTX 오송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전시, 무역상담, 컨퍼런스, 판매, 뷰티체험 등 다양한 B2B시스템과 행사들로 꾸며졌다. 150여개의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가 1,000여명 참여하며 수출 및 투자설명회에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 해외 인사 400명 등 큰 규모로 진행된다.
엑스포장은 국내외 우수 화장품뷰티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관, 화장품 관련 기관단체를 홍보하는 산업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반인 관람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마켓관도 운영한다.
행사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HP&C는 바이오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오송에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며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ODM 및 OEM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테라비코스, 수비아 등은 HP&C의 제약 기술 노하우를 담아 개발되었다.
한편 HP&C는 ‘2015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에서 기업관 C29부스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기업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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