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기남이 첫 미니 앨범 ‘마이 로맨틱 레시피(My Romantic Recipe)’를 발매했다.
10월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기남 첫 앨범 ‘마이 로맨틱 레시피’에는 오랜 친구로 지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린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타이틀곡 ‘달콤한 설렘’을 비롯해 로즈 건반 소리가 매력적인 ‘사랑냄새’, 피아니스트 AEV가 함께한 ‘여전히 난’ 등 모두 다섯 곡이 담겼다.
‘마이 로맨틱 레시피’는 자신의 사랑의 단계를 담은 앨범으로 신기남 특유의 깔끔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한편 지난해 첫 싱글 ‘지워진다’를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신기남은 내달 29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사진제공: 안녕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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