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리텔’이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 야외에서 진행된다.
10월17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4개월 전 방송된 MLT-05 이후 두 번째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이날 촬영에는 기존 출연자 김구라, 오세득과 오랜만에 ‘마리텔’을 찾은 EXID 솔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박명수, 정두홍이 참여했다.
오랜만에 마리텔을 찾은 솔지는 보컬 트레이너의 역할이 아닌, ‘신부수업’을 배우는 입장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아직 예능 프로그램이 낯선 무술감독 정두홍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액션스타에 도전하는 모르모트PD에게 액션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영화 속 화려한 액션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날 녹화에서는 특히 남남(男男)-여여(女女)커플의 케미가 돋보였다. 김구라는 열혈 상담가 서장훈과, 오세득은 스타 셰프 최현석과, 솔지는 연봉 1억 플로리스트 최민지와, 정두홍은 모르모트PD와, 그리고 박명수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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