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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마크-장위안-샘, 프랑스서 반 고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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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친구집’ 친구들이 화가 반 고흐에게 편지를 쓴다.

10월17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마크 테토, 장위안, 샘 오취리가 프랑스의 또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세계적인 천재 화가 반 고흐가 지냈던 프랑스의 남부 도시 아를을 방문한다.

아를은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도시에 꼽히며 세계적인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지냈던 곳으로 유명하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던 마크는 장위안과 샘을 데리고 ‘밤의 카페 테라스’ ‘에스파스 반 고흐’ 등의 고흐 그림 속 실제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서 있는 장소가 고흐가 그림 그렸던 장소임을 알고 감격했다.

특히 마크는 고흐의 삶에 공감이 된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면서 그 이유를 밝히자, 장위안과 샘은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 또한 고흐에게 편지를 쓰며 그의 외로운 삶이 이해된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고흐의 삶을 찾아 떠난 아를 여행은 17일 오후 9시4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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