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환절기에 쉽게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은 방치하면 피부 보습막을 손상시킨다.
여름에 비해 건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레 피부 보습 능력이 떨어지며 각종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가려워진 갈라진 피부를 깨끗하지 않는 손으로 긁다보면 손톱에 서식하는 세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2차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또한 건조해진 피부로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돼 심하게 긁게 된다면 각질이 쉽게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고자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혹은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점이 중요하다. 보습제는 얇게 여러 번 사용하는 점이 중요하며 건성 및 악건성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제품을 활용해보자.
저자극 아이템 #1
자극 없이 미백, 주름 개선 이중 효과를 기대한다면 1 천유화장품 클레오미 ‘모이스처 리페어 크림’를 사용해보자.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 및 회복에 효과적인 고보습 리페어 크림이다. 특히 사람의 모유와 가장 흡사한 당나귀 우유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유효 성분을 빠르게 흡수시킨다.
환절기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수분과 영양을 꽉 채워 건강하게 가꿔주는 2 바이오더마 ‘아토덤 PP밤’은 피부 가려움증을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피부 컨디션을 정상으로 되돌려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극건성 피부용 고보습 케어 밤이다. 비타민 PP 성분이 고농축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에코디펜신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이 극심한 피부 건조함과 그에 따른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준다.
저자극 아이템 #2
뛰어난 보습력의 홍삼 버터가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3 동인비 ‘동인비초 크림인마스크’는 고보습 홍삼 극세사 마스크다. 주요 성분인 홍삼 버터는 홍삼 오일을 뽑으면서 나오는 지방산 원료를 정제 및 가공시켜 만든 것으로 항산화 및 보습효과로 피부 건조를 완화시켜준다. 이 외에도 홍삼 오일 및 홍삼 발효 보습제가 함유된 저자극 스킨케어 성분으로 모든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당나귀 우유처럼 뽀얗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려면 4 천유화장품 클레오미 ‘샤이니 퀸즈 밀키 크림’가 제격. 미백 기능성 광채 크림으로 당나귀유 추출수 66%가 함유돼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촉촉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자극 아이템 #3
피부 속에서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5 천유화장품 클레오미 ‘아쿠아 고져스 마스크’는 당나귀 우유 추출수와 당나귀 오일이 만나 더욱 강력해진 보습 에센스다. 끈적임 없는 고농축 아쿠아 앰플이 한 병 가득 담긴 제품으로 마스크팩 하나로 유, 수분을 관리해줘 촉촉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킨다.
세안 후 수분 가득 촉촉함을 부여하는 6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클렌저’는 순한 식물성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 본래의 유분을 유지하며 노폐물을 부드럽고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보습 클렌저다. 스쿠알렌, 살구씨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 악건성, 건성, 중건성, 중성 타입에 적합하다.
(사진출처: 천유화장품 클레오미, 바이오더마, 동인비,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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