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 2에서 소개된 공주님팩, 슈렉팩, V라인팩, 노예팩 등 다양한 애칭을 가진 ‘팩의 절대강자들’이 연일 화제다.
귀찮음으로 인해 스킨케어는 물론 쉽게 할 수 있는 팩 사용도 소홀히 했다는 ‘언니네 핫 초이스’ 3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배우 황정음의 피부 관리 비결이 ‘1일 1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팩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진행했다.
그 중 3MC들의 이목을 단 번에 집중시킨 팩은 ‘공주님 팩’이었다. 백설공주처럼 잠자는 시간을 이용해 예뻐질 수 있다 해서 ‘공주님 팩’이란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슬리핑 팩은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의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로 알려졌다.
‘언니네 핫 초이스’ 방송에서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3MC가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을 직접 내장된 수면팩 전용 브러시로 얼굴에 사용하며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3MC들을 가장 먼저 놀라게 한 것은 흘러내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제형과 부드러운 발림성.
또한 고급 성분으로 가득한 카멜리아 슬리핑 팩의 성분 역시 3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은 민감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동백오일을 비롯해 인삼을 9번 찌고 말린 흑삼, 라놀린(양유), 로즈워터 등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잠든 사이 빠르고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그렇다면 직접 팩을 얼굴에 사용해 본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3MC들은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을까. 이국주는 슬리핑 팩을 바른 후 다음날 물 세안만 진행해도 만족스러운 피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처럼 스킨케어가 귀찮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며 추천했다.
박소영은 은은한 장미향이 숙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전용 브러시가 자극 없고 부드러운 모 때문에 계속해서 바르고 싶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는 방법과 더불어 브러시를 이용한 지압법이 소개돼 수면팩 전용 브러시의 높은 활용도를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슬리핑 팩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은 박소영, 이국주의 최종 초이스를 받았다.
한편 키초는 자연주의 철학을 고수하며 피부 생체 질서를 복원하고 지켜주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저자극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50년 넘게 쌓아온 코스메틱 노하우를 통해 제작된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로 한국은 물론 해외 뷰티족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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