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장사의 신’ 박은혜가 장혁, 유오성과 함께 한 다정샷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월15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 극중 동생 천봉삼 역의 배우 장혁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98년 영화 짱으로 인연이 시작돼 17년 만에 한 작품을 하게 됐다. 둘 다 어른이 되었고 연인에서 이번에는 오누이다”라며 장혁과 오래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박은혜는 천소례 역으로 열연 중. 복수를 위해 죽어가는 동생까지 버리고 원수의 비첩이 된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다.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길소개 역의 배우 유오성, 김보현 역의 김규철과 함께 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장사의 신’에는 연기의 신들이 총출동하셔서 촬영 때 마다 공연을 보는 것 같아. 이분들과 대사 한마디라도 할 수 있음에 나는 너무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촬영장은 오랜만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박은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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