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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다이아몬드’ 오늘(15일) 발표…2년 공백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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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 기습 공개한다.

10월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다이아몬드’는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마부스와 원카인 두 MC의 개성 있는 랩 플로우,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 차쿤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힙합 곡이다.

그동안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스타일을 추구하던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 ‘다이아몬드’는 그들만의 색깔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반기 2년6개월 만에 정식 앨범을 들고 나오기 전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공개될 신곡 ‘다이아몬드’는 음악적으로 변한 일렉트로보이즈가 마니아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4월 ‘마보이3’ 무대 이후 2년6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일렉트로보이즈는 이번 겨울 컴백 목표로 새 정규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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