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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무술 위해 미리 몸을 만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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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무술 위해 미리 몸을 만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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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무술의 남다른 열정에 대해 언급했다.

10월13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준 PD를 비롯한 육중완, 김풍,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 구하라, 최정윤, 임수향, 오정연, 하재숙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구하라는 “원래부터 운동신경은 가지고 있는 편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렇기에 소림사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전부터 소림사에 대한 열정으로 미리 몸을 만들어두고 갔다. 이번 소림사 체험도 제 운동 신경 한에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준 PD는 “구하라씨는 보통이 아니다. 구하라 같은 경우 수상경공이라는 무술에서 사부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자신과 한 달 동안만 같이 훈련을 시키게 해준다면 자신보다 잘 할 것이라는 칭찬도 받았다. 그 사부님은 구하라를 보면 언제나 환한 미소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17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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