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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박보영, 사고뭉치 수습사원 완벽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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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박보영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월13일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감독 정기훈) 측은 햇병아리 수습 도라희 역으로 분한 박보영은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박보영은 커리어우먼을 꿈꾸고 열정을 외치며 힘차게 첫 출근 했지만 손 대는 일마다 사건 사고인 도라희로 변신한다. 친근하면서도 특유의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력, 그리고 유쾌한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을 이끌 전망.

특히 박보영은 실제 자신의 나이와 같은 또래이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도라희 캐릭터를 통해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차태현, 송중기, 이종석, 조정석 등 대한민국을 빛내는 남자 배우들과 명품 호흡을 선보여 온 박보영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서 완벽한 수직 관계의 직장 상사 하재관 역의 정재영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박보영은 “나와 같은 또래인 도라희 캐릭터를 통해 관객 분들에게 응원과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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