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배우 윤은혜와 강소라, 가수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를 말할 때 꼭 언급되는 스타 중 하나다. 다이어트 전과 후가 놀랄 만큼 다르기 때문. 윤은혜와 강소라는 건강하고 탄탄한 이미지로, 박보람은 섹시한 느낌으로 변했다.
많은 여성이 이에 자극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을 지 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보자.
★윤은혜
윤은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매일 필요한 기초대사량만큼만 음식을 섭취한 것을 꼽았다.
그는 기상 후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겨 먹고, 아침·점심·저녁 식단은 밥과 반찬, 닭가슴살, 채소 등을 섭취하되 하루 총 1600칼로리 이하로 양을 조절했다. 간식으로는 강냉이, 방울토마토, 딸기 등을 섭취했다.
★강소라
강소라는 SBS funE 뷰티 프로그램 ‘스타뷰티쇼’에서 자신의 운동 방법과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쉽게 근육이 붙는 체질이라 헬스보다는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특별한 운동보다는 발레를 통한 자세 교정만으로 매끈한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발레 스트레칭은 우선 앞발과 뒷발을 바깥으로 벌리고 선 후, 두 손을 뒤로 깍지를 끼고 가슴을 내민다. 그 상태에서 척추를 밀어주듯 상체를 숙인 뒤 손을 앞으로 모으고 몸을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양팔을 펴고 상체를 뒤로 젖히면 된다.
이어 그는 아침 식사로 요거트 혹은 견과류를 갈아먹고 점심에는 백반을, 저녁엔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박보람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에서 통통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데뷔 후 완벽하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그의 다이어트 식단 메뉴는 고구마와 파프리카, 오이, 닭가슴살 샐러드가 주를 이뤘다.
특이한 점은 그 뒤 3시·5시·9시에 간식을 먹는다는 것. 3시에는 호두와 달걀, 바나나, 5시에는 고구마와 닭가슴살, 양상추, 9시엔 3시와 같게 섭취했다.
그들의 식단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닭가슴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각종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상대적으로 요요 현상이 적은 다이어트 식품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다.
특히 지앤푸드 굽네몰 오리지널 닭가슴살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또한 이미 컷팅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어 따로 자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굽네몰,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 [20th 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트렌드 립 메이크업 스타일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
▶ [20th BIFF]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 분석
▶ 김희애-전지현, 연예계 ★들의 꿀피부가 탐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