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도전에 반하다(가제)’에 배우 장희령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10월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희령이 삼성그룹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 극중 장희령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동아리 부원 기여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희령은 그룹 엑소(EXO) 시우민, 배우 김소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장희령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72초 드라마’ 시즌1, 2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다. 또한 SK텔레콤과 니베아, 삼성이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장희령은 ‘도전에 반하다’는 10월 말 삼성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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