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9.41

  • 15.59
  • 0.38%
코스닥

933.44

  • 1.56
  • 0.17%
1/7

‘히든싱어4’ 자칭 SM전문가 수호, 보아 편 1라운드부터 ‘헛다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히든싱어4’ 자칭 SM전문가 수호, 보아 편 1라운드부터 ‘헛다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조혜진 기자] ‘히든싱어4’ 보아 편에서 수호가 1라운드부터 헛다리를 짚는다.

    10월3일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4’ 보아 편에서는 패널로 출연한 엑소 수호가 역대급 난이도에 연신 헛다리를 짚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호는 “엑소 멤버 중 보아 선배와 가장 친한 사람이 바로 나”라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SM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있다. 바이브레이션을 잘게 해준 후 마지막 끝 음을 내려야 하는데, SM 꺾기가 안 비슷한 분이 있다”며 예리한 분석으로 ‘진짜 보아 맞히기’에 열중했다.

    수호의 예리한 분석에 홍석천은 “나는 오늘 단순한 작전이다. 무조건 엑소를 따라가겠다” 며 수호를 맹신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수호 실체가 드러났다. 수호의 예리한 분석이 완전히 빗나가고 만 것.


    1라운드부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보아 모창 능력자에 놀란 수호는 “전부 다 보아누나 같은데요?”라며 혼란에 빠졌다. 계속된 오답에 수호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수호만 믿고 있었던 홍석천 역시 계속된 오답에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보아 모창능력자들은 모창 싱크로율 100%는 물론,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를 선보여 한 번 더 놀라움을 선사했다. 소름 돋는 모창능력자들의 실력과 끼에 압도된 보아는 “저 정말 열심히 불렀어요”라며 억울함을 표현할 정도였다.


    한편 모창 싱크로율 100%는 물론, 댄스까지 완벽 재현한 싱크로율 200%인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 결과는 개천절인 3일 오후 11시 ‘히든싱어4’ 보아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