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호일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 이젠(EZEN)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월2일 소속사 미스틱89 측에 따르면 새 미니 앨범 ‘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젠이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젠은 장호일(기타), 박용기(기타), 헥스(보컬), 홍성호(드럼), 김현지(베이스)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지난해 첫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이젠은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장호일이 몸담았던 그룹 015B, 지니 시절의 히트곡 무대도 함께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밴드 네미시스, 듀오 피콕 등이 축하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설 계획이다.
이젠은 “록 음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흥겹고 편안한 노래들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새 앨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별’ 포함 모두 6곡이 수록될 이젠 두 번째 미니 앨범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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