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리한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 틈새시간에도 그 관리가 계속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터. 그들은 자투리 시간 하나도 소홀이 여기지 않는다.
촬영 중 대기시간 틈틈이 그리고 차 속 이동시간까지 쉽게 흘려버릴 시간도 그들에게는 뷰티 케어의 장이다.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을 따라해 보자.
★ Star‘s TIP
배우 고아라는 밤샘촬영 속에서도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그는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차 속에서 틈새 피부 관리를 하는 대표적인 스타다. 이동하는 시간동안 메이크업을 지우고 고농축 앰플을 바르고 수면을 취한다.
이름만큼 청초한 미모의 소유자 이청아 역시 촬영 중 자투리 시간을 절대 방치하지 않는 미녀 스타다. 그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피부 관리법은 촬영 시간 틈틈이 자극 받은 피부를 찬 수건으로 피부가 시원해 질 때까지 진정시켜 피부온도를 지키는 것이다.
화려한 이목구비의 구하라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케이팝 스타이니만큼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일이 잦다. 그는 기내에서 팩을 하고 깊은 수면을 취해 피부에 휴식을 준다. 또한 긴 해외 일정에는 알로에와 콜라겐 음료로 이너 뷰티를 관리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문채원은 대표적인 꿀피부 여배우다. 그는 촬영장에 배즙, 오이, 자두가 들어있는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다니며 피부 관리를 한다. 하루에 배즙 1~2개를 음용하고 오이와 자두는 요구르트와 섞어 마신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한 김희애는 그에 걸맞게 항시 자기 관리를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외출준비에 앞서 아침시간에 팩을 붙여 케어하며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얼굴에서 팩을 떼놓지 않는다.
★ Star’s BEAUTY ITEM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LIRIKOS, marine collagen v ampoule) 고농축, 고함량된 마린 콜라겐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줘 무너지고 지친 피부결에 활력과 영양을 전해준다.
라비다 파워셀 미스트(LAVIDA, powercell mist) 피부를 깨우는 파워셀 성분이 고농축 함유된 미스트로 피부에 생기를 선사함은 물론이고 깊은 보습감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SK-Ⅱ, facial treatment mask) 피테라 성분을 듬뿍 적신 부드러운 솜 재질의 마스크 팩으로 즉각적인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한다.
후 동백 수분 오일(The history of 后, camellia moisturizing oil)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줘 오랫동안 수분을 지켜주는 촉촉하고 산뜻한 페이스 오일로 에센스 또는 크림에 믹스해서 사용해도 된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슬리핑 팩(isoi, BR sleeping Pack)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미백성분을 침투시켜 거뭇한 색소침착 부위를 관리해주는 고기능성 슬리핑팩으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더욱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리리코스, 라비다, SK-Ⅱ, 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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