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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공명, 아쉬운 종영 소감 “첫 걸음을 배운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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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화정’ 공명이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9월28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 정명공주의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의 종영 소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명은 ‘화정’ 대본을 들고 귀여운 하트 동작을 취하고 있다. 또 대본 안에는 “아쉬운 마지막. 자경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멘트로 ‘화정’의 마지막을 앞둔 감사함과 아쉬움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명은 소속사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화정’ 그리고 자경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분들, 존경하는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걸음마를 배우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것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 두 걸음 세 걸음 더욱 열심히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더 성장한 모습의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명이 열연한 ‘화정’은 29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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