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서강준이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9월25일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 측은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의 동생인 상규 역을 맡은 서강준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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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
극중 서강준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서강준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지적인 명문가 자제이자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는 냉미남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 @@ 컨퍼넌트 끝 @@ -->가운데 최근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도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로맨틱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강준이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색다른 면모를 과시할 것을 예고해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서강준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었던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굉음을 내는 바이크를 몰고, 가죽 자켓과 상처투성이의 외모, 단답형의 거침없는 어투 등 문제아 상규 역에 완벽히 몰입한 서강준은 성유리와 김성균 사이에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10월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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