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를 전달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24일 쌍용차에 따르면 시승차는 렉스턴 W(20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C(5대), 티볼리(5대) 등 총 50대와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에겐 9월25-30일간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새 동력계 제품군 출시를 기념하는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자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며,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0일 개별 통보한다.
같은 기간 전 제품 출고자에게 아웃도어 의류·장비, 미니 빔프로젝터,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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