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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케미 폭발! 헨리&송해나 커플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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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어쩜 웃는 얼굴도 이리 해맑을까. 맑고 순수한 모습이 똑 닮은 헨리와 송해나의 아키클래식 화보가 연일 화제다.

깔끔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커플 스니커즈는 올가을 커플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핫 아이템. 연인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발끝까지 신경 써야 한다.

똑같은 컬러와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로 맞추는 것보다는 같은 듯 다른 신발로 맞추는 것이 트렌드. 커플 시밀러룩 뿐만 아니라 커플 시밀러 슈즈가 대세다.

이에 각기 다른 무드로 커플룩 스타일링을 뽐낸 헨리와 송해나의 패션 센스를 살펴보자. 이를 참고한다면 시선 끄는 룩과 함게 센스 있는 커플 스니커즈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1 블루종 스타일링


데님은 남녀노소 불문 꾸준히 사랑받는 소재다.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커플룩으로 손쉽게 매치하기 쉬운 아이템인 데님은 처음 커플룩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 다양한 데님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해나는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헨리는 워싱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블루종과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발 끝 무드까지 맞춘 그들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스니커즈로도 충분히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EDITOR PICK #1 아키클래식 엑스세븐

발목을 살짝 덮을 듯 말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미드탑 스니커즈의 매력은 가을에 더욱 빛이 나는 법. 깔끔한 스타일링에 컬러풀한 스니커즈로 룩의 포인트를 줘보자. 이때 남녀 각각 다른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비법이다.

EDITOR PICK #2 아키클래식 트랙션

화이트와 골드 그리고 화이트와 실버 조합이 가히 인상적이다. 쉽사리 손이 가지 않던 메탈 컬러 제품이지만 포인트로 들어가면 색다르다. 골드와 실버를 각각 하나씩 신어 커플 스니커즈로 맞춰도 예쁘다.

2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화이트 컬러는 남녀노소 불문 꾸준히 사랑받는 컬러다.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송해나와 헨리는 이전에 보여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웃음기를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한 것.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헨리와 그레이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뒤 네이비 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송해나는 시크했다.

이에 편안한 스니커즈로 발 끝 마무리를 한 그들의 스타일링은 눈여겨 볼만하다. 화이트와 블랙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에 메탈 포인트가 있는 스니커즈는 룩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EDITOR PICK #3 아키클래식 부띠끄 리미티드

한정판이라는 점이 솔깃하다. 2017년도까지만 생산하는 아키클래식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 소재를 사용해 기술의 디테일을 좀 더 심도 있게 구현했다. 옆면의 메탈릭 홀로그램으로 발끝을 유니크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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