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은 이대로 헤어지게 될까.
9월21일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에서 다솜(오인영)과 류수영(차명석)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는 슬픈 인연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수를 나누고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솜과 류수영은 서로의 손을 꽉 붙잡고 있다. 하지만, 닭살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이전의 로맨틱한 스킨십들과는 다르게 애틋함이 가득 묻어 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손을 맞잡은 채 고개를 떨구고 있는 다솜과 이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아쉬움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한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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