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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싱가폴 그랑프리, 페텔 폴투 피니시로 시즌 3승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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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챤 페텔(독일)이 우승하며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서킷에서 열린 13라운드 결승전에서 페텔은 5.065㎞의 서킷 61바퀴(308.828㎞)를 2시간1분22초118에 주파해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 2위는 1초478 뒤진 레드불의 대니얼 리카르도(호주)가, 3위는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차지했다. 페텔의 이번 우승은 말레이시아, 헝가리 그랑프리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이며 통산 42승째다.

 지난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자이자 시즌 득점선두인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영국)은 경주차 문제로 리타이어를 했다. 페텔은 이번 우승으로 25점을 획득 시즌 총점을 203점으로 늘려 2위인 메르세데스 로스버그(독일)를 8점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한편, F1 14라운드는 오는 25일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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