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 린데만이 완벽한 해변룩을 선보인다.
9월19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다니엘은 친구들과 함께 브리즈번 시내의 아름다운 인공 해변, 사우스 뱅크(South Bank) 관광에 나섰다.
브리즈번의 문화, 예술 구역으로 불리기도 하는 사우스 뱅크는 인공 해변, 산책로, 카페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 관광객 뿐 아니라 호주 사람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다니엘은 사우스 뱅크를 관광하던 도중 지나가던 여성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여성들은 다니엘의 인사에도 무심히 지나갔고, 알베르토는 “무시당했다”며 여성들이 다가오지 않는 이유로 다니엘의 패션을 지적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오늘 내 최고의 패션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알베르토의 권유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던 다니엘은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완벽한 해변룩을 완성시켰고,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 상승한 다니엘은 친구들과 해변을 거닐던 중 우연히 만난 여성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친구들은 인기투표를 시작했고,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다니엘은 사뭇 긴장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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