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업그레이드 된 싱글라이프로 돌아온다…‘출출한 여자2’ 출연 확정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희본이 업그레이드 된 싱글라이프로 컴백한다.

9월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박희본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1’과 ‘출출한 여자 번외-홍콩의 맛’에 이어 ‘출출한 여자2’(연출 윤성호, 이병헌)에 출연, 공감 백배 싱글의 푸드 라이프를 또 한 번 선보인다.

‘출출한 여자’는 지난 2013년부터 방송된 웹드라마로 싱글족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요리와 먹방이 결합된 유쾌발랄 푸드 스토리라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샀던 ‘국내편’과 번외편 ‘홍콩의 맛’ 이후의 작품인 ‘출출한 여자2’는 싱글녀 재영(박희본)이 새로운 직장과 집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 더 멋진 싱글라이프로 도약하며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몸과 마음이 허한 네티즌들에게 유쾌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출출한 여자2’에서 편안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박희본은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는 잘나가는 치과의사이자 재벌 2세인 이슬 역을 맡아 차갑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이중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출출한 여자2’ 방송날짜는 미정, ‘풍선껌’은 10월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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