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빈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굽네치킨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치맥 파티를 9월16일 서울 동대문 두타 앞 코리아그랜드세일 스페셜 테마위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남자 두명은 치킨을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들은 치킨과 맥주를 연신 들이켜며, 맛있다는 감탄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번 시식행사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이트진로가 동참해 외국인 500명에게 굽네 순살 치킨과 무알코올 맥주를 제공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9월4일부터 굽네데이를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9월 한 달 동안 ‘지금 구우러 갑니다’, ‘계면가왕’, ‘작전명 9시4분!’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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