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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공연 ‘스테레오 트라이브’, 10월2일 개최…장혜진-딥플로우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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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라이브 공연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가 두 번째 막을 연다.

10월2일 서울 홍대 인디팍에서 개최될 ‘스테레오 트라이브’ 두 번째 라이브 공연에 한기란, 레이백사운드(Laybacksound), 올댓(All That), 베이비(Bay.B)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스테레오 트라이브’는 알앤비(R&B), 레트로소울(Retro-Soul)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트렌디한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5월 싱글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으로 진심을 노래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한기란과 세련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만드는 알앤비, 소울 듀오 레이백사운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는 3인3색 보컬 그룹 베이비가 1회 공연에 이어 또 한 번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레이백사운드는 이번 무대에서 내달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의 전곡을 깜짝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1회 공연에서 소울원과 함께 깊은 알앤비, 소울 감성을 선보였던 이치원은 소속그룹인 올댓으로 출연하며, 진짜 재즈 소울을 느낄 수 있는 마리씨 쿼텟(Marie.C Quartet)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2회 공연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믿고 듣는 뮤지션 장혜진과 힙합 레이블 VMC 수장 래퍼 딥플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혜진 싱글 프로젝트 ‘오디너리(Ordinary)’ 수록곡 중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짜 알앤비 소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공연 ‘스테레오 트라이브’ 두 번째 무대는 내달 2일 서울 홍대 인디팍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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