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9월12일 강남 옥타곤에서 열린 색조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의 론칭 파티가 성황리에 끝났다.
클레어스코리아의 첫 메이크업 브랜드인 들라크루아 론칭 파티에서는 대표모델 치타와 실력파 래퍼 지코(ZICO), 올티(Olltii)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팬과 클러버가 몰려 파티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에 앞서 옥타곤에 도착한 치타는 컬러컨설턴트와 함께 클럽을 방문한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립 컬러를 추천해주는 ‘갓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치타는 들라크루아 대표 모델답게 컨설팅을 받는 클러버 개개인의 피부톤과 머리색을 꼼꼼히 살피며 99가지의 들라크루아 립틱 색상 중 고객 맞춤 컬러를 추천했다.
이 날 클럽 내부에는 들라크루아 전제품으로 장식한 파우더룸이 꾸려져 여성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클러버들의 화장을 손수 고쳐주는 수정메이크업 서비스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론칭파티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행사는 단연 실력파 래퍼 3인방의 공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자인 치타는 최근 발매한 신곡 ‘마이넘버’와 ‘카타르시스’를 열창하며 여성래퍼 1인자로서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올티는 본인의 인기곡 ‘올레디’를 통해 무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지코는 쇼미더머니 시즌4의 곡 ‘오키도키’ 등을 가창하며 관객과 호흡을 맞췄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평범함을 지양하고 나만의 개성과 컬러를 찾는 것이 들라크루아의 진정한 모토”라며 “남과는 다른 나만의 뚜렷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들라크루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들라크루아는 9월5일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립컬러를 찾아주는 ‘갓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컬러덴티티(Colordentity)를 찾아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 클레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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