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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이기홍 등, 한국 이어 런던 프리미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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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한국에 이어 런던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 측은 주연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그리고 웨스 볼 감독과 함께 하는 런던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주연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의 한국 방문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한국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이날 런던에서 진행된 이번 프리미어는 주연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그리고 웨스 볼 감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관객과 함께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영화가 끝난 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특급 팬서비스까지 선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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