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잘 살아보세’ 신은하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닮은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9월11일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 A ‘잘 살아보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세진 PD를 포함한 배우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비아이지 벤지, 방송인 신은하, 김아라, 이서윤, 한송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신은하는 “얼마 전 하희라가 우리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정말 같은 여자로서 봐도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 결혼 적령기인만큼 최수종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하희라의 조언도 최수종의 조언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았다. 역시 대한민국 잉꼬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사이를 밝혔다.
한편 ‘잘 살아보세’는 9월1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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