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윤아가 추천하는 피부 보습 완전체 에센스.
건조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여름에서 가을로의 계절 변화는 피부 상태의 변화도 가져온 것. 갑작스레 차가워진 바람은 각질과 메이크업 들뜸 현상을 일으켜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4계절 내내 같은 화장품만 써야 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이라도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처는 꼼꼼하게 이뤄져야 한다. 윤아가 추천하는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고보습을 살펴보며 수분 가득한 가을을 맞이해보자.
윤아의 실감나는 연기 ‘티저 영상’
스토리에 맞는 자막과 윤아의 재미있는 연기가 돋보였던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윤아의 의상과 배경을 통해 쌀쌀한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고 재치 있는 자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의 실감나는 연기도 여성들이 공감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들뜨는 메이크업과 일어나는 각질을 문제점으로 꼽아주며 잠깐 나오는 탄산수 장면은 시원하면서도 꽉 찬 수분 공급을 연상케 해 피부가 진짜로 촉촉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든다.
물에 대한 다른 생각 ‘CF 영상’
본 CF 영상은 ‘물 하나도 이니스프리답게’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제품의 특징을 살려 포인트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에센스를 이루고 있는 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본에 포커스를 둔 제품을 설명해주고 있는 것.
한 개의 특별한 성분을 내세우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으로 제품의 기본 바탕이 되는 물을 제주 탄산수로 바꿔 피부가 갓 스파한 듯한 상태가 될 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이니스프리 뮤즈 윤아가 직접 출연해 완벽한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제품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눈에 보기]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고보습
고밀도 탄산을 안정화시킨 마이크로 스파클링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텍스처 제품. 보습 능력이 뛰어난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이 더해져 더 탄탄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의 고농도 탄산과 미네랄 성분이 깊이 있는 수분감을 주는 것이 특징.
새롭게 출시된 고보습 제품은 이전 워터리한 타입의 고수분 에센스와는 다른 탄력이 더해진 강한 고보습 에센스로 출시됐다. 특히 가을과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유수분 밸런싱에 효과적인 제품 라인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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